2016 특수 취업·창업교육지원팀 협의회 개최 | |||
작성자 | 민보람 | 작성일 | 2016-05-04 14: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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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 ***.***.***.32 | 조회수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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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2016 특수 취업·창업교육지원팀 협의회 개최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흥진)은 5월 3일(화)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장애학생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2016 특수 취업·창업교육지원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최옥영 장학사를 팀장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업평가사,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재활지원팀장, 예산도서관 사서주무관, 고등학교 특수교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 8명은 위원으로 위촉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장애학생의 실질적인 취업‧창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산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매년 취업연계활동을 펼친 결과 2015년 2월 졸업생은 50%, 2016년 2월 졸업생들은 74.9%의 취업률을 보였으며,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센터기반 지역사회 연계 취업‧창업교육 사업을 실시하여 고등학교 장애학생의 현장직무실습을 위해 한국유통, 프로미카월드, GS마트, 예산도서관 등 업체와 연계하고, 장애학생의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직무보조원제를 시행하여 현장중심의 직업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예산전자공고 민희라 교사는 “2015년 현장직무실습을 통한 현장경험이 고3학생들의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올해는 좀 더 다양한 직종의 현장실습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지역사회 취업이 가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흥진 교육장은 이날 협의회에 참석하여 “장애학생의 다양한 취업‧창업 프로그램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성을 마련하여 앞으로 많은 장애학생들이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지역 장애학생의 사회적 자립과 취업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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