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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변영우)는 지난 5월 16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학년 취업역량 개발 제2차 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캠프는 제1차 진로캠프(4월 11일)와 연계되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인성과 진로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진로캠프에서는 팀 빌딩, 회복 탄력성, 자신감 스피치 훈련, 감사 옆서 쓰기, 몸으로 훈련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성장스토리를 작성하고 재능과 강점을 발견하며, 협동심과 창의력을 길러 미래사회의 리더로서 긍정적인 자아를 구축하는 훈련을 받았다.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는 다양한 직업교육과정, 진로활동, 학습, 취업, 취미, 운동 동아리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지닌 미래 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초에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마이스터고)로서 반도체 분야에 지원을 하고 신규 지정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의 교장 변영우는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자기개발을 도모하고,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능력과 자질을 갖추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생들의 진로개발과 인성교육에 힘쓰며, 고등학교 수준의 직업 교육과정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밝게 조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