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교육지원청, “학생성장을 위한 학생통합지원 시스템 구축”프로그램 운영1.JPG (303K) Down : 5
• 예산교육지원청, “학생성장을 위한 학생통합지원 시스템 구축”프로그램 운영2.JPG (237K) Down : 5
• 예산교육지원청, “학생성장을 위한 학생통합지원 시스템 구축”프로그램 운영3.JPG (265K) Down : 5
• 예산교육지원청, “학생성장을 위한 학생통합지원 시스템 구축”프로그램 운영4.JPG (233K) Down : 5

충남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하)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올해 정부가 세운 국정과제‘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계획에 따라 군내 모든 학생 대상으로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4월부터는 학생맞춤 통합지원 선도학교인 예산초등학교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연계한 예산여자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취약 학생의 심리ㆍ정서적 지원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동물 매개 활동사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반려동물문화원 충남지부와 연계하여 총 20차시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들에게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생명존중의식 제고와 또래 관계 개선을 통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미래 사회의 유망 직군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의 기회를 갖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예산여자중학교 홍석낙 교장은“여러가지 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특별한 수업을 열어 자연스럽게 교육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고 행복해할 수 있는 수업이 마련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이 학교와 지자체 행사에 생명존중과 동물보호 홍보 활동 등 반려견과의 교감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배운 역량을 발휘하여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