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교육지원청은 학부모님들과 교원들로 붐비는 하루였습니다.

제1 회의실에서는 행복충전 학부모 교실이 운영되었고 교육과장실에서는 학교정화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오후에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특수교육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특수교육을 받고자 희망하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를 진단평가 한결과 종합하여 특수학급에 입급시키는 것이 적당한지 그대로 학급에서 학습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해 심의가 있었습니다. 11명중 7명은 입급대상자로 선정되었고 4명은 부결되어 일반학급에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또한 통학학생 교통비 지원에 대한 심의를 하였고 치료지원대상자도 선정하였습니다. 특수학생 모두가 훌륭한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아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발전 발전있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특수교사가  25명입니다. 고둥학교까지 모두 특수학생이 있는 학교는 특수교사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모든 특수선생님들 앞에서  전입해온 선생님들 소개도 하였습니다. 신례원초 박영선선생님, 예산유치원 장래원선생님, 평촌초 홍아름선생님 환영합니다. 천사의 마음을 가지고 올해도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가르쳐 보겠다는 다짐과 함께

년간 계획에 대한 협의회를 하였습니다. 특수교육이 한층 성장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