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연구대회가 참가하고자 하는 선생님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이는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교사의 생명이 수업이기 때문입니다.

수업을 밀도있게 아주 재미있게 잘 하려면 수업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또한 수업과정안 작성법은 물론이고 수업보고서 작성법도 알아야 합니다.

일선교사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찾아 지원해주려고 합니다.

공주교대부설초 김주현 연구부장님을 모셔와 교사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려고 했습니다. 김주현 선생님은 수업명인입니다. 3개 과목에서 수업연구대회에 출전하여 1등급을 한 선생님이십니다. 밤늦게까지 배우고자 하는 선생님들이 51명이나  참석하여 정말 열심히 배웠습니다. 알찬 연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수업연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생님을 직접 개인지도할 수 있도록 수업대회 1등급을 한 선생님들들 초빙하여  확실하게 알고 출전하도록 해 드리려고 합니다.

학생들이 정말 재미있게 배워 실력이 쑥쑥 자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