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한 장마에 이런 기쁨이(7.11) | |||
작성자 | cks최길순 | 작성일 | 2011-07-11 17:3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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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46 | ||
비도 참 오랜동안 옵니다. 하늘이 열렸나 봅니다. 여기저기서 물난리가 나서 많은 피해가 있어 걱정스럽습니다. 밖에 나갈 수도 없고 하늘이 뿌여니 마음까지 우울햇습니다. 내일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있는 날 학생들의 마음은 어떨까 비까지 와서 이래저래 걱정이 되었습니다. 업무처리에 공문을 결재하고 있는데 2011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 참가학교가 우리 군에서 2개교가 선정되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충남에서 11개학교가 출전하는데 우리 군에서 2개가 선정되었으니 얼마나 기쁜일인가요. 정말 기뻤습니다.선정된곳은 에산유치원과 예산전자공고입니다. 참 잘하였습니다. 10월달에 선정된 학교는 인천 고아역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에 홍보자료를 제작하여 출전해야 합니다. 예산의 자랑, 충남의자랑입니다.
신암초등학교 김혜수양이 충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주최하는 교육공동체독후감쓰기대회에서 1등을 하였습니다. 금상을 받았습니다. 밖에는 끊임없이 비가 내리고 있지만 마음은 맑게 갠 화창한 기분입니다.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학생 모두 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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