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자로 우리 교육지원청으로 발령을 받아 아홉분이 왔습니다.

아홉분 모두가 우리 교육지원과로 발령을 받아 새로운 식구가 되었습니다. 가슴에 환영하는 예쁜 빨강노랑 장미꽃을 달아주었고 현관에도 배너에다 안내를 하였습니다. 우리 식구가 된 것을 기뻐하는 박수도 힘껏 쳤습니다. 3월 2일 현재 우리 교육지원과 식구들은 30명이 되었습니다. 어느 가족이든지 엄마,아빠,아들, 딸이 가정에서 일을 분담하여 일하듯이 우리 교육지원과 30명의 식구들도 4팀으로 나누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고 합니다. 학생지원팀 5명 , 교원지원팀 8명, 학부모지원팀  10명, 건강복지지원팀 7명으로 나누었습니다. 30명의 식구들은 각 킴마다 팀장들이 중심이 되어 일선 현장에서 학생교육을 아주 잘 하도록 지원해줄 것입니다.  새로 시집 장가온 식구들이 할 일을 알려줄게요.

** 학부모지원팀장 이혁선 장학사님 :  태안교육지원청에서 옴

** 학생지원팀장 유현숙장학사님 : 온양신정중에서

** 중등장학 담당 신종채 장학사님 : 입장중에서

** 이정연 전문상담 선생님 : 아산교육지원청에서

** 특수지원센터 강명아 선생님 ; 연기연서초에서

** 최나라 특수선생님 : 신규채용

** 전일호 특수보조선생님 : 삽교중 파견

** 신준식 선생님 : 신규 수습교사

** 조평희 선생님 : 신규 수습교사    

아주아주 잘 하는 분들이  우리 식구가 되었다고 다른 교육지원청에서 부럽다고 해요.  전국에서 우리 식구들이 서로 돕는 것도 1위, 일 잘하는 것도 1위, 친절도, 청렴도, 인성과 능력도 1위를 하여 참 행복하게 산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잘 해보자고 한데 모여 다짐을 하였습니다. 교육지원과 엄마 부탁은 우리 식구들이 올 한해동안도 건강하고 매일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나눔의 생활을 하면서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거예요......사랑이 가득한 우리가족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