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품성과 알찬실력을 갖춘 스마트 학생, 즉  창의적인 인재를 키워야 합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대단합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영어를 잘 하는 학생을 키우기 위해 다각도로 연구를 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어 발표 대회, 영어교과서 외우기 대회, 영어 인증제, 영어 골든벨 대회 등을 합니다.

이렇게 각 학교마다 영어를 생활화 하기 위해 선생님들이 나섰습니다. 영어를 좋아하는 선생님, 영어를 잘하는 선생님한테 배워야 학생들도 영어를 재미있어하고 잘 하리라 믿습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일선학교 선생님들이 영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대단합니다. 그래서 중등 영어선생님들은 원어민 교사를 모시고 회화중심의 영어 연수를 합니다. 영어 선생님들이 예산중학교에 모여  매주 수요일마다 3시간씩 공부를 합니다. 초등선생님들은 매주 목요일에 하는데 예산초, 신례원초, 삽교초, 보성초, 덕산초, 시량초, 예덕초, 오가초로 나누어 영어 연수를 합니다. 원어민과 가까이서 하루 3시간씩 대화와 노래, 게임 등을 하니 영어 회화 능력이 향상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