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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윤수한)은 지난 14일 유치원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예독다독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독서와 문화공연을 통해 책으로 융합하고 성장하는 심미적 감성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 위하여 실시됐다.

이날 실시한 찾아오는 예독다독은 가치창작소에서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공연은 ‘자기 약점을 알고 있는 친구’라는 주제로 에디슨, 안데르센, 호킹, 칼라스의 이야기를 음악이 융합한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은“이야기랑 노래를 같이 들으니까 더 재미있었어요.”, “오늘 뮤지컬에 나온 책들을 다 읽어보고 싶어요.”와 같은 소감을 전했다.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윤수한 원장은“이번 공연을 통해 유아들이 책에 흥미를 가지고 올바른 독서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