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선생님들과 학력담당 선생님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충남교육의 주요시책 중 중점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바른품성 5운동과 학력NEW프로젝트 정착입니다. 그러므로 학교에선 바른 품성과 알찬 실력을 갖춘 스마트한 학생을 기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일선 학교에선 2월말이면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들이 많은 고민을 합니다. 6학년 담임을 어떤 분으로 해야하나를  놓고 이리도 짜보고 저리도 짜면서 6학년 담임을 선정하게 됩니다.  또한 업무 처리를 잘하는 학력담당 선생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해서 심혈을 기울여 선정된 선생님들 6학년 선생님들이라 그런지 모두가  열정이 불타는 듯하였습니다.

작년에 학력신장을 잘 한 선생님 두 분을 강사님으로 초빙하여 학생지도실천사례를 들었습니다. 학생들과 래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호흡이 맞아야 합니다. 학생들을 예쁘게 봐주고 사랑주면서 자신감을 키워줘야 합니다. 함께 또래들이 의견을 모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한 협동학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실력을 높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 훌륭한 선생님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예산군내 6학년 선생님들도 아주 잘 하리라 믿습니다. 기초학력미달학생이 없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한 번 우리 힘모아 해 봅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