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육지원과에 근무하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달에는 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첫째는 박일순장학사님이 2/4분기 친절공무원으로 뽑혀 교육장님으로부터 상금을 받았습니다. 1/4분기는 오혁종주무관이 뽑혔고 2/4분기는  박일순 장학사님이 뽑혔습니다. 박일순장학사님은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항상 웃으면서 자상하고 친절하게 대해주기에 모든 분들이 다가가기 쉬워 편안해 하고 있습니다. 친절은 어떤 보상을 바라지 않습니다. 어떤 댓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그냥 모든 사람들에게 잘 해주는 것입니다. 베푸는 것입니다. 나눔을 생활화 하는 것이야말로 아주 멋진 삶입니다. 교육지원과 직원은 모두 친절공무원으로 상을 받을 것 같습니다.   

둘째는 박일순장학사님과 유은근주무관이 교육감님상을 받았습니다.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유은근부무관님이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군수님으로부터 체육분야에 최선을 다한 결과 예산학생들의 체력신장 및 스포츠클럽활성화에 지대한 공이 있으므로 5일날 감사패를 받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넷째는 창의체험활동지원센터에 우혜경선생님이 새로 오셨습니다. 현재 1,2학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창의체험활동안내및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근무하는 동안 아주 열심히 잘 하리라 믿습니다. 

다섯째 이수미주무관이 2층 부속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교육장님의 일을 돕는 일이라 친절하고 상냥하며 예의바른 생활이 몸에 배였기에 뽑혀서 가게 되었습니다. 축하할 일입니다.

여섯째, 김영숙교원팀장님이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교감자격연수를 가게됩니다. 교감자격을 받기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하였기에 오늘의 기쁨을 맞이한 것입니다. 모두다 축하해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