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이 경상남도 진주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예산군에서는 충남선수대표로 24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였습니다. 격려를 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가족들과 학부모님들이 많이 갔습니다.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남 진주 일원에서 열렸는데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땄습니다. 다섯개의 종목 육상, 정구,태권도,복싱,조정 부분에 선수들 24명의 자랑스런 예산의 선수가 충남대표로 나갔는데 4개분야(육상,정구,태권도, 조정)에서 골고루 입상을 하였습니다.  우리 충남의 자랑 입상한 선수들은 1년내내 쉬지 않고 정말 열심히 훈련을 하였습니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하루를 위해 몇 년간 피와 땀을 흘렸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우수 선수도 나왔습니다. 조정선수 예산중 김현광 학생과 정구선수 신례원초 최정락학생이 최우수 선수로 뽑혀 영광의 우승컵을 안고 왔습니다. 힘찬 박수를 보냈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해냈습니다. 자신있게 힘차게 끝까지 경기를 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경기를 보는 사람들의 심장이 멎는 듯 했습니다.  황금메달이 우리 것이 된  순간 응원하는 모든 분들이 얼싸안고 뛰었습니다.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31일날 경기도와 충남이 결승을 벌인 신례원초 정구는 정말 아슬아슬한 순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우리는 이겼습니다. 참 잘했습니다. 평생동안 두고두고 잊지 못할 기쁨의 날이었습니다. 우리 예산의 선수, 충남의 자랑스런 선수들이여 자랑스럽습니다. 메달을 따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이 기쁨을 교육지원청가족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교육장님께서 마련해주신 축하 떡 케익을 놓고 축하파티를 하였습니다. 교육지원과 장학사님들은 교육장님과 박일순장학사, 유은근주무관에게 축하의 꽃다발도 드렸습니다. 이 기쁨이 내년까지 이어져 2012년도에는 더 많은 메달을 따기를 기대합니다.    

(예산의 대표, 충남의 대표 화이팅!!!!  금은 우리 거다)

*** 육상선수 : 최용태(예산중).홍경택(예산초), 김채연(신례원초), 김민우(시량초) : 동메달

                    김성진(오가초),인종화,이홍기(예산중)

*** 정구  신례원초 : 금 메달( 이상혁. 최정락,조성민, 한준규)

*** 복싱선수 : 임채길(예산중), 안용수(예산중). 윤상철(예산중),박태준(예산중)

*** 태권도 선수 : 두재현(예산중).김용진(예산중)동메달,강연호(예산중)

*** 조정 예산중 : 김현광(금메달),정해일,강한성(예산중)

            예산여중 : 심하늘(은메달), 이찬미,이찬희(예산여중)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