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유초 학생들의 겨울학교가 10일간 이루어졌습니다.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손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았습니다.

봉사를 생활화하는 새로운 선생님들을 모시고  요리도 하고 점핑클레이도 하고 도안 글씨도 써보고 도자기도 만들고 , 미술치료와 유희도 하면서 정성을 다하여 가르쳤습니다. 그 결과 부모님들이 매우 만족해 하였고 학생들도 즐겁게 참여하였습니다.

유초학생들의 겨울학교를 마치고 이제 중고학생들의 겨울학교를 10일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도 중고학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체력을 단련하는 운동도 하고 극기 훈련을 위해 눈썰매장을 갔습니다. 아주 아주 재미있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이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혼자도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과 몸을 가꾸어 가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