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에서 근무하면서 일선학교 선생님들이 병가,연가, 출장으로 자리를 비우게 될때마다 학교로 나가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쳐서 모든 선생님들의 칭찬을 받던 수습교사 신준식, 조평희 선생님이 9월 1일자로 발령이 났습니다. 예산군에 발령이 나서 가까이서 만났으면 했는데 타시군으로 가게 되서 퍽 아쉽습니다.

신준식선생님은 청양군 정산초등학교로  조평희선생님은 홍성군 홍성초등학교로 발령이 나서 이제 일선학교로 나가 근무하게 됩니다. 그동안 예산학생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마음 놓고 출장,병가 연가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 2분 선생님 수고 많으셧습니다. 어딜가나 대한민국의 학생들입니다. 우리는 나라의 기둥을 기르는 직업을 가졌기에 항상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