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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인사말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매헌 윤봉길 의사의 충절과 의좋은 형제의 우애가 강물처럼 이어지는 우리 고장 예산은 평화와  예절, 효를 사랑하는 빛나는 고장입니다.

 

학생이 있기에 학교가 있고, 학교가 있기에 교육지원청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교를 존중하고 의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수업을 혁신하고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오늘의 배움이 내일의 희망으로 연결되도록 즐거운  변화, 함께 행복한 예산교육을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09. 01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장용

쉼(,)이 있는 이야기(50) "해바라기 처럼 기쁜일만 있었으면 좋겠네"

쉼(,)이 있는 이야기(50)

 

우리 모두에게 해바라기처럼 환한 미소와 희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 김장용 / 작성일 : 2019년 10월 14일

쉼(,)이 있는 이야기(49) "꽃무릇이 만개한 용천사"

쉼(,)이 있는 이야기(49)

 

9월 중하순경에 꽃무릇 축제가 한창입니다.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가 대표적인 곳입니다. 이 사진은 함평 용천사에서 담아 봤습니다.

 

사람은 각자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 본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쓰고 있는 안경은 빨강 안경일 수도 있고, 파랑 안경일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색의 안경일 수도 있습니다. 안경이 여러가지 색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유전적 이유나 환경적 이유에서 달라지기도 하고, 또 시간과 공간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하얀 벽을 바라보고 빨강안경을 쓴 사람은 빨간 벽이라고 하고, 파랑 색의 안경을 쓴 사람은 파란 벽이라고 할 것입니다. 각자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니까 당연한 주장입니다. 그래서 다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각자의 눈에는 그 안경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죠. 실체는 하얀 벽인데 말이죠. 그러니까 주관을 객관화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야 할뿐만아니라 소수의 의견도 존중되어야 합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말이죠.

 

작성자 : 김장용 / 작성일 : 2019년 10월 01일

쉼(,)이 있는 이야기(48) "안개가 자욱한 소나무 숲에서 쉼을 생각하다"

쉼(,)이 있는 이야기(48)

 

충북 보은 임한리에 가면 솔숲공원이 있습니다. 이 맘때쯤이면 소나무와 안개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나무를 무척 좋아합니다. 소나무에게서 의연함과 당당함을 배울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안개가 자욱한 소나무 숲에서 잠시라도 명상을 해 보십시오. 또 다른 세계를 맛 보실 것입니다.

 

쉼을 기독교에서는 '마음의 평안과 영원한 안식이다(23:2; 32:18).'라고 말하고 있으며, 불교에서는 '쉬는 것이 곧 깨달음 이다(능엄경).'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에서도 '(!)이 있는 학교'라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어려서부터 쉼(!)을 체득시켜 성인이 되어서도 쉼(!)이 있는 삶을 살도록 하자는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학생이 공부해야지 무슨 놀이야, 쉴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지라고 항변을 하실 것입니다.

 

글쎄요. 생각은 자유니까요. 그러나 일벌레나 일중독자가 유독 많은 우리나라가 건강한 나라인지 한 번 곱씹어 볼 문제입니다.

 

작성자 : 김장용 / 작성일 : 2019년 09월 20일

쉼(,)이 있는 이야기(47) "어느날 아침 풍경"

쉼(,)이 있는 이야기(47)

 

언제인가 부터 해가 뜰 무렵이나 질 무렵에 하늘을 바라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사진을 찍은 이후부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느날 아침에도 변함없이 동녘 하늘을 바라보니 운해와 일출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망원렌즈로 당겨서 담아봤습니다.

 

우리는 그냥 무심코 지나버리는 것들 중에는 참으로 소중한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찬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말입니다.

 

추석 명절이 다가옵니다. 명절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새롭게 생각해 보시고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에게 휴식과 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며느리나 여성에게만 강요하는 그런 명절 말고요 모두가 즐거운 명절 말입니다.

 

작성자 : 김장용 / 작성일 : 2019년 09월 10일

쉼(,)이 있는 이야기(46) "우포의 아침"

쉼(,)이 있는 이야기(46)

 

경상남도 창녕에 있는 우포늪의 아침 풍경입니다.
푸른 하늘과 구름이 역동적입니다. 
 
오늘이 8월30일 이니까 며칠후면 실질적인 2학기가 시작됩니다. 저 하늘의 구름처럼 우리 예산군의 원아와 학생들이 마음껏 뛰면서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새학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작성자 : 김장용 / 작성일 : 2019년 08월 30일

쉼(,)이 있는 이야기(45) "무건리 이끼 폭포"

쉼(,)이 있는 이야기(45)

 

강원도 삼척에 있는 무건리 이끼폭포입니다. 요즈음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시원함을 공유하기 위하여 올려 보았습니다. 무건리 입구에서 주차를 하고 산길(시멘트 포장+흙길, 상태 좋음)3km를 걸으면 나옵니다. 물론 무건리 이끼폭포는 전날이나 그 이전에 비가 어느정도 내려줘야 수량이 풍부하여 폭포가 더 아름답고 웅장하답니다. 특히, 왼쪽 폭포는 수량이 부족하면 내려오지 않습니다. 오른쪽 폭포로만은 왠지 부족함이 느껴지는 폭포입니다. 다시말해 구색이 갖춰지지 읺은 그런 느낌말입니다. 사진으로 보기 때문에 규모가 짐작이 안가시겠지만 상당히 큰 폭포랍니다.

강원도 여행 기회가 있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요즈음 일본의 경제보복, 장관 청문회 등으로 온나라가 어수선합니다. 무건리 폭포처럼 막힘없이 시원하게 해결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작성자 : 김장용 / 작성일 : 2019년 08월 23일

쉼(,)이 있는 이야기(44) "홍학의 군무"

쉼(,)이 있는 이야기(44)

 

휴가를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쉼(!)을 위하여 휴가를 갔다가 홍학들의 군무를 담아봤습니다. 같이 공유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일중독에 대하여 생각해 보셨나요? 네이버 국어사전에 보면 "계속해서 일을 하여, 일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불안하게 여기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직장인 10명 중 3명이 스스로 일중독자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애쓰지 말아요.

 

지금도 충분합니다."

 

(!)이 필요합니다.

작성자 : 김장용 / 작성일 : 2019년 08월 12일

쉼(,)이 있는 이야기(43) "빗방울이 맺힌 연꽃을 보면서"

쉼(,)이 있는 이야기(43)

 

부여 궁남지에서 비 오는 날 담아봤습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함을 간직한 식물로,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온 식물입니다. 유학자들도 군자의 풍모를 지녔다 하여 매우 좋아했던 꽃입니다. 사찰 기와의 연꽃이 청정·미묘·화생의 상징인 데 반해, 궁궐 기와의 연꽃은 고고한 군자의 상징이랍니다.

 

빗방울이 맺힌 연꽃을 바라보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연꽃에 맺힌 저 빗방울은 어디에서 왔을까? 구름의 작은 알갱이가 모여서 작은 물방울이 되고 또 그것이 모여 빗방울이 되어 내려 저기 연꽃에 맺혀있겠지. 그럼 구름의 작은 알갱이는? 땅위에 있는 수분이 증발하여 일정한 곳에 모여있는 집합체가 구름이 아닐까?. 그리고 빗방울은 다시 증발되어 구름으로 갔을 것이고. 이처럼 현재 내가 보고있는 저 빗방울이 과거나 미래에도 저 모습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네 삶도 현재 삶의 모습이 과거나 미래의 모습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의 삶이 힘들고 벅차다고 해서 과거나 미래에도 힘들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는 그저 현재일 뿐입니다.

 

법상스님이 쓰신 "오고감을 두려워 마라"라는 글을 일부 옮겨 봅니다. 모든 것은 오고 간다. 올때가 되면 오고, 갈 때가 되면 간다. 생각도 잠시 왔다 가고 인생도, 돈도, 명예도, 권력도, 지위도, 사랑도, 행복도, 성공도, 실패도 잠시 왔다가 간다. 행복이 온다고 잡으려 애쓰지 말고, 행복이 간다고 붙잡으려 애쓰지도 마라. 불행이 온다고 괴로워할 것도 없고, 불행이 간다고 즐거워할 것도 없다. 다만 그 모든 것이 올 때는 오도록 두고, 갈 때는 가도록 놔두라. 그리고 지켜 보라. 어떻게 왔다가 어떻게 가는지. 오고 감을 두려워 말고 다만 지켜보라.

 

작성자 : 김장용 / 작성일 : 2019년 07월 18일

쉼(,)이 있는 이야기(42) "장마? 비가 안와요."

쉼(,)이 있는 이야기(42)

 

요즈음 우리 지역에 있는 예당저수지의 담수율이 40%이하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농민들이 타들어가는 작물을 보면서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재배한 양파, 감자, 마늘값이 너무 떨어져서 마음 고생이 많은데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오지 않으니 상심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농자천하지대본"이라 했는 데 말입니다.

아무튼 충분한 비가 오기를 기원합니다.

 

무더위로 이래저래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시라고 강원도 어느 계곡을 올려 봅니다.

* 자연 훼손을 막기 위해 위치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작성자 : 김장용 / 작성일 : 2019년 07월 08일

쉼(,)이 있는 이야기(41) "백로 가족"

쉼(,)이 있는 이야기(41)

 

이 사진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자세히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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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는 백로가 집을 보수하는 방법을 새끼들에게 가르쳐 준다는 분도 계시고

 

또 어떤이는 말썽꾸러기 막내를 회초리로 혼내주는 모습이라고도 합니다.

 

뭔가 정답이 있을 것 같지요.

 

아닙니다.

여러분 생각이 정답입니다.

작성자 : 김장용 / 작성일 : 2019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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