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은 참으로 기쁜 한 해를 보낼 것 같습니다.

우리 교육지원과에서는 좋은 일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직원 모두가 바라는 일들이 이루어져 서로서로 축하와 축배를 들면서 즐거웠던 이야기를 나눕니다. 

가장 큰 기쁨은 건강복지팀의 유은근부무관이 충남교육대상을 수상한 것입니다. 커다란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받았습니다. 축하를 해주기 위해 우리 직원들이 상을 타는 식장까지 가서 꽃다발을 드렸고 사무실에서는 미리 준비한 예쁜 풍선과 떡케익과 삼페인을 터뜨려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정말 상을 탈 분이 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예산체육교육을 위해 쉬지 않고 지원을 하였으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데 선수들을 분석하고 부족분을 채워주느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비지땀을 흘린 분, 현장을 가장 많이 다니며 지원을 해주신  분입니다. 더욱 훌륭한 일은 상금 500만원 전액을 충남학생교육을 위해 교육감님께 드렸다는  것입니다. 수상하신 6분 모두가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정말 멋진 유은근주무관은 우리 충남교육공무원의 모델이며 자랑입니다. 우리과의 영광입니다. 

또한 건강복지팀장 박일순장학사님도 교육감상을 비롯하여 장관상을 타는 영광을 안았으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8개 분야에서 교육감상을 타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그밖에 장학사님모두가 상을 타게 된 것은  교육지원과 30명의 직원이 한 마음이 되어 내일처럼 생각하고 예산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한 댓가라 생각합니다. 각자 맡은 일을 아주아주 열심히 일하면서도 서로서로 도와주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멋진 분들과 근무하는 우리 모두는 2011년!  행복의 앨범을 채워가리라 믿습니다.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