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예산중앙초등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서도

저희 예산중앙초등학교 이일준교장선생님께서는

스쿨버스에 올라타는 아이들의 체온을 손수 재어주셨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직접 등원시에는 보건선생님께서 웃는 얼굴로 맞아주셨습니다.

모든 교직원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해 아이들의 방역을 점검해주시고

문의사항등이 있으면

각자의 업무에서 성심성의껏해 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교수업에서도 꼼꼼하게 지도해주시며 재미있고 알찬 방과후 수업으로 최선의 교육환경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학부모들의 방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아쉬움이 없도록 영상회의를 만들어서 학교 밴드를 통해

우리 아이가 이렇게 즐겁게 다니고 있구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시국에서도 아이들이 잘 다닐 수 있도록

아니 학교가고 싶어서 학교가 재밌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많은 반을

이끌어주신 최경숙 담임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예산중앙초등학교 모든 선생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