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전문직들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를 맞이하여 첫번째로 한 일은 급식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심성래 교육장님을 비롯하여 교육지원과장, 초등 장학사 3분이 금오초 급식실에서 배식 및 설겆이 등을 도와줍니다. 학생들의 밥상머리 교육도 하게 됩니다.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밥을 맛있게 예절바르게 잘 먹을 수 있도록 학교를 순회하며 급식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16일에는 중등장학사님들이 예산중학교 급식실에서 봉사를 하게 됩니다.교원은 누구나  학생들이 행복한 얼굴로 밥을 맛있게 먹으면서 무럭무럭 커가는 것을 보며 행복감을 느낄 것입니다. 급식봉사의 날은 행복을 맛보는 보람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