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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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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의 중심 예산군"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의 중심 예산군"
작성자 이경자 작성일 2006-08-14 15:32:15
아이피 ***.***.***.36 조회수 955
조리사 연수가 있거나 모임이 있어 모두가 한자리에 모일때면
여러가지 생각과 의견들 중에 "방학에 조리연수 할 방법이 없을까"
간간히 나오는 의례적인 의견으로 생각만 하며 그렇게 여러해가
지나갔습니다.

일선에서 무더위와 씨름하며 아동들에게 질좋은 급식과 맛을 제공하려고
조리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컴퓨터 검색을 통하여 틀에 박힌 음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조리의 변신과 전통음식에 대한 관심, 소스의 무궁무진한 개발에 대한
메모와 스크랩, 자신만의 노하우 등을 나름대로 만들어 가는 일들에서
뭔가 미진한 일이 남은것처럼 목마름이 더해져 가던차에,
2006년 여름방학은 저희들에게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3일간의 조리연수!!
긴 장마가 끝나고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초에 저희들의 조리 연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있는 연수에 모두들 설렘과 기대감으로 요리학원에 모였습니다.
임원진의 너무나 고생한 모습이 역력했던 제대로 된, 개강식을 진행 할땐
회원 모두의 모습에서 비장함마저 느꼈다면 너무 과장된 표현일까요?

강사님의 열정어린 강의에 모두들 메모하고 질문하며, 한가지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저마다 준비해온 예쁜 앞치마를 두르고 숙련된 칼솜씨로
능숙하게 조리하는 모습은 청량함 마저 느끼게 하였고, 멋지게 장식한 완성된
요리들을 평가하며 시식하고 카메라에 담고, 핸드폰에 담던 모습은 더위를
무색하게 하였답니다.
휴가도 반납한채 3일간의 일정을 30일 만큼이나 풍성하게 채워 주신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십여년이 넘은 경력에 타성에 젖어 있을법한 조리사들의 초심을 깨우기에
충분한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이 저희가 원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가 아실 것입니다.
저희의 보람된 연수에 흔쾌히 승낙해 주시고 바쁘신 일정에도 개강식때 오셔서 관심과
애정어린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이병학 교육장님! 음으로, 양으로 너무나 많은 도움을
주신 총무과 김서구 계장님! 온 맘으로 회원 모두의 감사함을 전해 드립니다.
그리고 급식 담당 서현숙 주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걱정어린 마음으로 기획안을 보여 드렸을때 너무나 좋은 일이라며 용기를 주셔서 감사
하다고 회장님께서 고마워 하신 시량초 최길순 교장 선생님과 일의 추진함에 있어서
세세한 부분까지도 조언을 해 주셔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갈 수 있었다고 자랑하신
최병석 교감선생님께도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연수에 흔쾌히 허락해주신 예산군내의 모든 교장선생님과 실장님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일년에 한번씩 있는 일반직 체육행사때 예산군의 단합된 힘과 열정은 "삼위일체" 가
초석이 된 것이라고 감히 자부 합니다.

"혁신" 이번 조리사 연수에 대비시켜도 무방하다는 생각 감히 해 봅니다.
달라진 생각과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위해 자기계발에 노력하는 조리사의 모습
기대해 주세요
예산군 사랑합니다. 예산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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